EXPERIENCE/Cafe
남자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여자란
렉
2007. 10. 2. 11:46
오늘 블로깅중에 재미있는 글을 하나 봤습니다. 매력적이란말의 애매모호함때문에 이 블로거가 주변사람들을 취재(혹은 심문)하여 얻어냈다고 자랑합니다... "두둥.. 움하하하하...." 하면서...
조건1. 도대체 근원을 알 수 없는 자신감.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이 없고,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데 남들이 매력을 느낄리 없다. 이룬것이 없다고 혹은 남들보다 뚱뚱하다고 의기 소침하지 말고 누구 앞에서든 쫄지 말자. 누구는 처음부터 잘했나? 내가 한번 하면 끝내 주잖아 이런 근원을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남자를 대해 보자.. 오천만원 앞에서서도 초연했던 삼순 언니를 밴치 마킹 하는 정도? ^^
조건2. 일에 대한 열정 자부심.
넥타이 느슨하게 풀고 혹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하는 남자 혹은 운동하는 남자에게 여성들이 매력을 느끼듯, 남자들도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여자 어딘가에 자신의 열정을 100% 쏟아 붓는 여자의 모습에서 섹시한 매력을 느낀다. 남자를 만나면 열심히 일하는 모습, 땀흘리며 요리하는 모습 ... 암튼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줘라.
조건3. 유머감각, 재기 발랄함, 위트
남자든 여자든 유머앞에 장사 없다. 넘치는 유머감각으로 항상 웃음을 주고, 재기발랄함으로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헤쳐 나가는 모습이야 말로 매력적 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망가져 가면서 웃긴다면 이것은 마이너스다. 절대 망가지지 말고 위트로 웃음을 줄것!! 마치 '썩소앤더씨티'의 캐리 언니처럼...
조건4. 외유내강 혹은 외강 내유
겉모습도 강하고 내면도 강하면 같은 여자가 볼때는 멋있지만 남자가 보면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 (물론 예외는 있다. 세디스트나 메저 키스트...하하하 ^^) 즉 한마디로 외강내강은 최악이다.
따라서 외모가 쎄 보인다 싶을때는 내면의 연약함을 표출하는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겉으로 보이기에 강해보이고 일도 열심히하며 빈틈이 없어 보이는 그녀에게 여린면이 있다면, 남자들은 은근히 보호본능을 느끼며 환장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마냥 여리기만한 외유내유형에게 매력을 느끼는것도 아니다. 예전 같으면 코스모스 처럼 마냥 하늘거리는 여자가 인기가 있었지만 요즘 같으면 공주병, 된장녀 소리 듣기에 딱 좋을뿐이며 오히려 강단있는 스탈이 호감이다.
그러므로 외모가 유하게 생겼으면 내면이 강하다는것을 보여 줘야 한다. 마냥 약해 보이는데 의외로 강단있다면 '호~~' 라고 호감을 갖게 된다. 외강내유, 외유내강, 외강내유, 외유내강.... 머리속에 세뇌를 시켜라. ㅋㅋㅋ
조건 5. 게임과 당구실력 그리고 오토바이
웃지 못할 사실이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잘하는 여자, 당구는 한 300정도 치는 여자는 분명 인기가 있다. 못 믿겟다고? 그럼 당장 PC방으로 달려가서 템플로 번개쑈를 한번 보여줘 보라. 뮤탈한 무대기를 이끌고 승리를 쟁취해봐라.. 같이간 남자의 표정이 달라질것 이다. 게임에 자신이 없다면 당구장으로 달려가자. 쭉빵 쳐서 10만원정도 따주면 눈빛이 달라질것이다. 마직막으로 오토바이... 은근히 남성스러운 여성에게 남자는 매력을 느낀다. 멋진 오토바이을 타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달려간다면 뿅가는 남자들 많다.
생각!!!
푸하하.... 암튼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란 대충 이런것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론 많이 공감... 조건의 첫번째 에서 처럼 자신감 있는 여자는 확실히 멋져 보입니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들이대면 왕곤란.... 왕재수라고 침뱉고 도망가 버릴지도.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조건은 불만없이 아름다운것 같은데 남자는 안중에도 없고 일만 사랑한다면? ㅋㅋㅋ 세번째 조건에서는 유머와 위트는 좋은데 단 천박하지는 않을것.... 네번째는 외강내유, 외유내강... 둘다 아주 멋진 사람이지요. 한데 이왕이면 외유내강이면 더 좋지 않을까? 아니.. 에라 잘 모르겠네요. 둘다 좋은것 같아요..다섯번째는 어쩜 부작용이 있을수도..... 만날때 마다 남자가 당구장에 가자고 할지도... 그러니 살짝 맛만 보여주시는 정도로만 하심이 좋을듯..ㅋㅋㅋ
그나저나 저 모든것을 다 갖춘 여자가 있을까? 내 생각엔 한가지것만으로도 어떤 매력을 느끼면, 나머진 자연스럽게 좋아질듯.... 그러니 나나 잘 하세요!! ^^
조건1. 도대체 근원을 알 수 없는 자신감.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이 없고,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데 남들이 매력을 느낄리 없다. 이룬것이 없다고 혹은 남들보다 뚱뚱하다고 의기 소침하지 말고 누구 앞에서든 쫄지 말자. 누구는 처음부터 잘했나? 내가 한번 하면 끝내 주잖아 이런 근원을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남자를 대해 보자.. 오천만원 앞에서서도 초연했던 삼순 언니를 밴치 마킹 하는 정도? ^^
조건2. 일에 대한 열정 자부심.
넥타이 느슨하게 풀고 혹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하는 남자 혹은 운동하는 남자에게 여성들이 매력을 느끼듯, 남자들도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여자 어딘가에 자신의 열정을 100% 쏟아 붓는 여자의 모습에서 섹시한 매력을 느낀다. 남자를 만나면 열심히 일하는 모습, 땀흘리며 요리하는 모습 ... 암튼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줘라.
조건3. 유머감각, 재기 발랄함, 위트
남자든 여자든 유머앞에 장사 없다. 넘치는 유머감각으로 항상 웃음을 주고, 재기발랄함으로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헤쳐 나가는 모습이야 말로 매력적 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망가져 가면서 웃긴다면 이것은 마이너스다. 절대 망가지지 말고 위트로 웃음을 줄것!! 마치 '썩소앤더씨티'의 캐리 언니처럼...
조건4. 외유내강 혹은 외강 내유
겉모습도 강하고 내면도 강하면 같은 여자가 볼때는 멋있지만 남자가 보면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 (물론 예외는 있다. 세디스트나 메저 키스트...하하하 ^^) 즉 한마디로 외강내강은 최악이다.
따라서 외모가 쎄 보인다 싶을때는 내면의 연약함을 표출하는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겉으로 보이기에 강해보이고 일도 열심히하며 빈틈이 없어 보이는 그녀에게 여린면이 있다면, 남자들은 은근히 보호본능을 느끼며 환장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마냥 여리기만한 외유내유형에게 매력을 느끼는것도 아니다. 예전 같으면 코스모스 처럼 마냥 하늘거리는 여자가 인기가 있었지만 요즘 같으면 공주병, 된장녀 소리 듣기에 딱 좋을뿐이며 오히려 강단있는 스탈이 호감이다.
그러므로 외모가 유하게 생겼으면 내면이 강하다는것을 보여 줘야 한다. 마냥 약해 보이는데 의외로 강단있다면 '호~~' 라고 호감을 갖게 된다. 외강내유, 외유내강, 외강내유, 외유내강.... 머리속에 세뇌를 시켜라. ㅋㅋㅋ
조건 5. 게임과 당구실력 그리고 오토바이
웃지 못할 사실이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잘하는 여자, 당구는 한 300정도 치는 여자는 분명 인기가 있다. 못 믿겟다고? 그럼 당장 PC방으로 달려가서 템플로 번개쑈를 한번 보여줘 보라. 뮤탈한 무대기를 이끌고 승리를 쟁취해봐라.. 같이간 남자의 표정이 달라질것 이다. 게임에 자신이 없다면 당구장으로 달려가자. 쭉빵 쳐서 10만원정도 따주면 눈빛이 달라질것이다. 마직막으로 오토바이... 은근히 남성스러운 여성에게 남자는 매력을 느낀다. 멋진 오토바이을 타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달려간다면 뿅가는 남자들 많다.
생각!!!
푸하하.... 암튼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란 대충 이런것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론 많이 공감... 조건의 첫번째 에서 처럼 자신감 있는 여자는 확실히 멋져 보입니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들이대면 왕곤란.... 왕재수라고 침뱉고 도망가 버릴지도.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조건은 불만없이 아름다운것 같은데 남자는 안중에도 없고 일만 사랑한다면? ㅋㅋㅋ 세번째 조건에서는 유머와 위트는 좋은데 단 천박하지는 않을것.... 네번째는 외강내유, 외유내강... 둘다 아주 멋진 사람이지요. 한데 이왕이면 외유내강이면 더 좋지 않을까? 아니.. 에라 잘 모르겠네요. 둘다 좋은것 같아요..다섯번째는 어쩜 부작용이 있을수도..... 만날때 마다 남자가 당구장에 가자고 할지도... 그러니 살짝 맛만 보여주시는 정도로만 하심이 좋을듯..ㅋㅋㅋ
그나저나 저 모든것을 다 갖춘 여자가 있을까? 내 생각엔 한가지것만으로도 어떤 매력을 느끼면, 나머진 자연스럽게 좋아질듯.... 그러니 나나 잘 하세요!! ^^